몇 년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충격. 그리고 2022년 또 다른 팬데믹의 공포를 몰고온 감염병 원숭이 두창. 이처럼 신종 바이러스들이 등장하면서 전례 없는 위기로 불확실성이 팽배한 2022년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신종 바이러스 시대, 앞으로의 대응 전략을 송대섭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부교수를 통해 들어본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이 다가오는 요즘. 이제 화두는 미래의학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디지털 헬스케어.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코로나 이후 더욱 성장속도가 빨라져 머지않은 미래에 보편화될 전망이다. 원격의료와 디지털치료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의 나아갈 방향을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대표와 고민해본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지역의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끊임없이 변이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비하고, 명실상부한 지역의료분권을 수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다 함께 지혜를 모아 방안을 모색해본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 감염관리과 과장, 노태훈 해운대백병원 과장, 허목 남구보건소 소장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야기된 불확실성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도 비대면 치료가 확산되어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 의학, 디지털 헬스케어는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줄까? 서울, 경기가 아닌 지역에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안영신 부산시 미래산업국 첨단의료산업과 과장, 이은솔 메디블록 대표, 문여정 IMM인베스트 상무